챌린지 2일 찬데 벌써 쓸게 없어서 일기라도 써봐야겠다.
붓싼 락페스티벌
생애 첫 락페 갔다 옴
7월달인가? 스에, 잔나비 온다길래 냅다 신청하고 이날만 기다렸다.
사람 잔뜩 있는데서 하루동일 서 있어서 엄청 힘들었는데 아직도 이 날찍은 영상 돌려보는 중..
올해 최고의 선택이었다.
성심당
락페 끝나고 학교 올라가는 길에 오랜만에 성심당에 들렀다.
주말이라 그런지 30분 정도 줄을 서서 대기했다.
칭구들 주려고 잔뜩 샀는데 명란바게트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림빵류는 다 맛있었고, 보문산 작은 메아리보다는 그냥 메아리가 더 맛있는듯하다.
키보드
LCD에 망곰이 집어넣으려고 키보드 샀다(이제 매일 함께야)
모델명: 프리플로우 Archon ak-47
복수전공
복전과에서 이번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하드웨어를 배우고 있다.
아직까지는(?) 적성에 맞는 듯하다 ㅎ.ㅎ
중간고사
선형햄이 빌려준 창업동방
아무도 없어서 공부하기 개꿀이었다.
그리고 복전 2과목에서 1등 했다 헤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샤라웃도 해주심 ㅋㅋ..)
자작자동차 동아리
고민 끝에 자작자동차동아리에 들어갔다.
벌써 3D설계도 배우고, 납땜도 배웠다.
조만간 그라인더질도 할지도..?(진정한 공돌이로 거듭나는 중)
입부비가 상당했는데, 나만 열심히 하면 돈값은 할듯하다.
핼러윈
찬밥 사 왔는데 손가락모양 쿠키를 줬다.
(이거 보고 할로윈인걸 알았음)
끗
(보너스 고양이)
쓰다 보니 나름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내일은 뭐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