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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

[몽골 여행기] 3. 호쇼르, 몽골 우박,몽골 노을 24.08.07 출근 전 숙소에서 찍은 숙소 뒷편의 사진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표시한 길을 퇴근 후 따라 가보려고 결심했다.점심에는 몽골 음식점에 가서 몽골식 튀김만두 '효소르'를 먹었다.안에는 고기가 잔뜩 들어 있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다.. 처음 본 우박 퇴근 후 버스를 기다리는데 우박이 떨어졌다. (살면서 우박 처음 봄) 몽골은 비가 잠깐 오고 그친다고 한다. 공기도 깨끗해서인지 비가와도 그냥 비를 맞는 사람이 많았다.(우산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낭만 넘쳤던 개발 구역 탐험숙소 뒷길 1숙소에 도착해서 오후 6시쯤 눈여겨 봤던 숙소 뒷길에 가 보았다.이제 막 개발중인 듯 했고,분위기가 마치 초고사양의 게임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사이버펑크 2077 속에 들어온 기분)숙소 뒷길 2.. 2024. 9. 2.
[몽골 여행기] 2. 수호바타르 광장, 몽골 국영백화점, 몽골 야시장, 몽골 이마트 24.08.06 (화)점심시간에 몽골 친구들이 비싼(?) 음식점에서 밥을 먹자해서 가보았다.츠이반은 몽골 친구가 몽골의 제육이라해서 기대 했었는데, 몽골에서 먹은 음식들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음식점마다 츠이반은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나왔는데, 대부분 맛있었다. 가격은 생각보다 안비싸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몽골 친구들 몰래 우리 테이블을 계산해버렸다 ㅎㅎ(다 해서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였는데, 몽골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기도 했고, 이런거 한 번 해보고싶었다..) 몽골에는 길거리 아이스크림이 정말 많았는데, 유제품이 유명해서인지 대부분 맛있었다. 인턴십 장소 근처에 있었던 건물건물 이름 처럼 창문이 예뻤다. 퇴근 후퇴근 후에는 같이 인턴십을 했던 5명과 국영 백화점에 갔다가, 간 김에 근처도 둘러보았다..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