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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지, 관광지] 울란바토르 몽골 국립 놀이공원(매표소 위치) 몽골 국립 놀이공원오후 6쯤에 갔는데, 오후 6시쯤 가면 적당히 놀다가 야경도 볼수있어서 딱 좋은 것 같았다. 놀이공원 가는길놀이공원으로 가는길 이 도로를 쭉따라가면 놀이공원에 갈 수 있었다.매표소 위치 놀이공원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호수위에 작은 성이 있다. 호수 앞에 매표소가 있는데, 여기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선택해 표를 구입할 수 있었다. (첫번째 사진에서 이모티콘으로 표시한 노란색 건물) 필자는 몽골 친구가 매표소의 존재를 미리 알려줘서 금방 찾았는데, 모르고 혼자 갔다면 많이 헤맸을 것 같다.호수 호수 매표소 앞에 있는 호수. 작은 성이 있었고, 오리배를 탈 수도 있었다.관람차 관람차 관람차를 타고 놀이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관람차가 진짜 많이 흔들렸는데, 참고하길 .. 2024. 9. 4.
[몽골 여행지, 관광지]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공원 쓰다보니 그냥 장소별로 나눠서 쓰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장소별로 작성하겠다.몽골 국립공원공원 근처공원에 다가갈수록 보이는 푸른 언덕이 진짜 멋졌다.자전거 대여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었다. 한 시간을 대여했고, 가격은 저렴했다. 공원을 돌아다닐때 자전거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 있어서, 표지판을 잘 보고 돌아다녀야 했다.위의 사진에 보이는곳이 대여소이다. 여기서 돈을 지불하고 대여소 오른쪽으로 가면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필자는 1시간을 대여했는데, 4700원 정도를 지불했다. 이렇게 대여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보길 바란다. 자전거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한번쯤 가볼만한 장소인 .. 2024. 9. 4.
[몽골 여행기] 3. 호쇼르, 몽골 우박,몽골 노을 24.08.07 출근 전 숙소에서 찍은 숙소 뒷편의 사진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표시한 길을 퇴근 후 따라 가보려고 결심했다.점심에는 몽골 음식점에 가서 몽골식 튀김만두 '효소르'를 먹었다.안에는 고기가 잔뜩 들어 있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다.. 처음 본 우박 퇴근 후 버스를 기다리는데 우박이 떨어졌다. (살면서 우박 처음 봄) 몽골은 비가 잠깐 오고 그친다고 한다. 공기도 깨끗해서인지 비가와도 그냥 비를 맞는 사람이 많았다.(우산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낭만 넘쳤던 개발 구역 탐험숙소 뒷길 1숙소에 도착해서 오후 6시쯤 눈여겨 봤던 숙소 뒷길에 가 보았다.이제 막 개발중인 듯 했고,분위기가 마치 초고사양의 게임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사이버펑크 2077 속에 들어온 기분)숙소 뒷길 2.. 2024. 9. 2.
[몽골 여행기] 2. 수호바타르 광장, 몽골 국영백화점, 몽골 야시장, 몽골 이마트 24.08.06 (화)점심시간에 몽골 친구들이 비싼(?) 음식점에서 밥을 먹자해서 가보았다.츠이반은 몽골 친구가 몽골의 제육이라해서 기대 했었는데, 몽골에서 먹은 음식들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음식점마다 츠이반은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나왔는데, 대부분 맛있었다. 가격은 생각보다 안비싸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몽골 친구들 몰래 우리 테이블을 계산해버렸다 ㅎㅎ(다 해서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였는데, 몽골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기도 했고, 이런거 한 번 해보고싶었다..) 몽골에는 길거리 아이스크림이 정말 많았는데, 유제품이 유명해서인지 대부분 맛있었다. 인턴십 장소 근처에 있었던 건물건물 이름 처럼 창문이 예뻤다. 퇴근 후퇴근 후에는 같이 인턴십을 했던 5명과 국영 백화점에 갔다가, 간 김에 근처도 둘러보았다.. 2024. 9. 1.